잦은 충전 끝! 기후동행카드 후불 전환 완벽 가이드

궁금증 해소! 심화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후불형 카드의 공식 사용 개시일과 선불형 대비 주요 장점은 무엇인가요?

후불형 카드는 2024년 11월 30일부터 공식적으로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사용 전에 매번 충전할 필요 없이, 이용 후 실제 사용 금액만 정해진 월 상한액 내에서 결제된다는 점입니다.

선불형 vs. 후불형 핵심 차이

• 선불형: 매월 6.2만원(혹은 6.5만원) 충전 필수, 잔액 관리 필요.
• 후불형: 월 상한액이 자동 적용되어 번거로운 충전 과정 없이 사용 가능. (K-패스와 유사한 시스템)
• 선택: 본인의 소비 패턴(충전 선호 vs. 자동 결제 선호)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Q2. 후불형 카드를 발급받으면 K-패스(K-pass)나 알뜰교통카드는 반드시 해지해야 하나요?

네, 원칙적으로 혜택 중복 적용은 불가능합니다. 후불형 기후동행카드는 월 정기권 혜택(월 상한액 청구)을 제공하는 상품이므로, K-패스 등 기존의 교통비 환급 혜택과 동시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중요 안내:

후불형 카드의 정기권 혜택을 온전히 적용받으려면, 기존에 사용하시던 K-패스(또는 알뜰교통카드)를 반드시 해지해야 중복 혜택 방지 및 정상적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Q3. 후불형 카드를 티머니 홈페이지에 등록하지 않고 사용하면 어떤 불이익이 있나요?

카드를 티머니 홈페이지에 등록하는 절차는 필수적입니다. 미등록 시, 카드 이용 내역이 ‘기후동행카드 정기권’ 사용으로 인정되지 않아 가장 큰 혜택인 월 상한액 적용이 불가능해집니다.

📢 미등록 시 청구 방식

1. 정기권 혜택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2. 일반 후불 교통카드처럼 실제 사용한 모든 금액이 청구됩니다.
3. 따라서 카드 발급 직후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카드 등록 절차를 완료해야 혜택을 온전히 받을 수 있습니다.

Q4. 따릉이(공공자전거) 무제한 이용 기능도 후불형 카드에 포함될 수 있나요?

네, 맞습니다. 후불형 카드 발급 시 따릉이 이용 기능이 포함된 권종(예: 6.5만원권)을 선택하시면 기존 선불형과 동일한 무제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청구 시점에는 대중교통 이용 내역과 따릉이 이용 내역이 합산되어 계산되며, 이 총액이 정해진 상한액을 넘지 않는다면 해당 상한액까지만 최종적으로 청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