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점 : 나에게 적합한 곳은 어디일까?

이번 시간에는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둘 다 기본적으로 노인 및 장애인들의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지만 결정적인 차이가 존재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이러한 차이점을 바탕으로 현재 본인 또는 가족에게 적합한 곳이 어디인지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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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점

말 그대로 요양원은 요양이 목적이며, 요양병원의 겨우 치료와 재활이 그 목적에 있는데요.

그럼 아래 4가지 기준으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설립근거

  • 요양병원 : 의료법에 근거한 의료기관
  • 요양원 : 노인복지법에 근거한 요양시설

자격요건

  • 요양병원 : 반드시 상근하는 의사와 간호가가 있어야 하며, 입원을 필요한 환자의 경우 입원이 가능함
  • 요양원 : 의사가 반드시 필수 사항은 아니며, 촉탁의 방문 진료로 가능함(월 2회 방문 진료) / 또한 65세 이상 노인성 질환의 경우 (파킨슨병,치매,뇌혈관질환)을 가진 환자 중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거쳐야 입소가 가능함

입원 시 필요서류

  • 요양병원 : 처방전, 의사소견서
  • 요양원 : 장기요양등급

비용

  • 요양병원 : 입원비 20% 본인부담 / 식비 50% 본인부담 / 간병비 100% 본인부담
  • 요양원 : 입원비 20% 본인부담 / 식비 100% 본인부담 / 간병이 100% 정부지원

이상으로 이번 시간에는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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